충남대, 지역 자립준비청년에 쌀·밥솥 전달 > 언론보도

지난 20일, 충남대학교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통해 사회 첫걸음을 내딛는 대전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충남대쌀’과 ‘밥솥’을 전달했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김성섭 대외협력부총장, 김기광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성섭 대외협력부총장은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넘으면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지만 준비와 주변의 관심이 부족해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켜봐 주는 응원군들이 있다’는 충남대 구성원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