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대전자립지원전담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지원 '맞손' > 언론보도

(사)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대전자립지원전담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자립준비청년 지원 업무협약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사)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대전자립지원전담기관(회장 양승연)은 6월 8일(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과 (사)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대전자립지원전담기관 회의실에서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정책·제도개선 활동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양승연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한전복본부장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립을 보장하기 위해 자립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및 자립환경에 대한 법과 제도적인 마련을 위한 정책개선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사)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대전자립지원전담기관 양승연회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변화를 이끌 권리주체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특히, 은둔 고립형 청년 및 경계선지능의 청년을 위한 지원체계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대전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단체사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총괄권역본부장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의 목소리를 통해 현실적인 정책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큰 구심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자립준비청년 옹호활동가 <청나비 : 자립준비(청)년들의 (나)를 찾는 (비)행의 줄임말>를 중심으로 자립역량강화 및 자립이슈에 대한 다양한 옹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본)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