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면허시험장, 따뜻한 나눔활동 더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대전협회 (
본문
지난 4월 (사)대전광역시 아동복지협회와 업무협약
보호종료아동 운전면허 취득지원... 현재까지 20여명 지원받아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문태학)의 따뜻한 나눔활동이 지역 사회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4월 5일, (사)대전광역시 아동복지협회(회장 양승연)와 협약을 맺은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은 아동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왼쪽 양승연 회장, 문태학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
업무협약식 이후 현재까지 대략 20여명의 청년들이 운전면허취득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1인당 운전면허 취득비용이 80만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약 2천만원 상당의 지원을 한 셈이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대전면허시험장은 연말을 맞아 (사)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 후원금까지 전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