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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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전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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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회장 양승연)는 2023년 3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삼성,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는 2023년 11월 개소를 목표로 한다. 대전센터는 최대 2년 동안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는 생활실, 체험실 등 20여개 주거·체험공간과 공동생활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다른 희망디딤돌 센터와 달리 ‘상담실’을 별도로 설치할 계획이다. 20년 가까이 아동복지를 한 양승연 회장은 “대전시 자립 지원 전담기관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임상 심리상담사 2명이 상주하고 있다. 희망디딤돌 대전센터를 주거시설뿐 아니라 자립준비청년이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정서적 지지 기반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본인 희망시 만 24세까지 연장)에 이르러 사회로 나오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지자체가 함께 주거공간과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대전센터를 짓는 데 삼성에서 50억원을 지원한다. 희망디딤돌은 지난 2013년에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임직원의 아이디어로 출발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는 센터의 건립 및 운영을 총괄 관리하고, 보호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함께하겠습니다(•̀ᴗ•́)و ̑̑♡
출처: 국민일보(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109801&code=6114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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